그랜드코리아레저 부산지역 관광산업 교류회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왼쪽 세번째)이 우수여행사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12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9 관광 상생을 위한 한마음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인바운드협의회 이태민 회장,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박은숙 회장, 부산시관광협회 정광수 사무국장과 호텔·항공사·여행사 임직원 및 관광통역안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실적 우수 여행사 및 관광통역안내사 시상식에서는 소라여행사, 주식회사홍유여행사, 롯데제이티비, 전국관광, 롯데관광 등 5개 여행사와 우수관광통역안내사 5명이 수상했다.

유태열 GKL 사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과의 상생·협력은 우리의 숙명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GKL은 부산 관광산업 발전, 더 나아가서 한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믿음직한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