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올 가을, 겨울 패션을 엿볼 수 있는 19FW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 한 시즌 앞서가는 패션 피플들에게 남들보다 먼저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고 잇아이템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메트로시티의 19FW 패션쇼&파티는 오는 22일 더 라움에서 진행된다. ‘I AM WHO I AM’이라는 콘셉트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매력적인 ‘나’를 어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니하우스, 미미미와 협업하고 유명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해외 바이어 등이 다수 참석할 예정인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한 패션쇼&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FW 패션쇼&파티에서는 메트로시티 19FW 컬렉션이 공개되고, DJ공연,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가 이어진다. 21시부터는 애프터파티가 열리며, 샤이니 태민과 래퍼 마미손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북돋울 계획이다.
관계자는 “언제나 한 발 앞서 패션 트렌드를 선보여 온 메트로시티인 만큼 이번 19FW 패션쇼&파티에도 많은 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패션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올 겨울 패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만큼 패션 피플들이라면 이번 패션쇼&파티를 주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9FW 패션쇼&파티의 사전 이벤트로 ‘애프터 파티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