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용자 han*** 씨)
17일 강원 속초시 도문동 옹기마을 인근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속초시와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이날 낮 12시 43분경 발생했다. 이에 소방·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인력 8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이날 불로 산림 0.2ha(헥타르) 정도가 탔다. 현재 진화작업이 진행 중인 상태이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