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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4월 새앨범 선주문 ‘268만장’ 돌파…역시 글로벌 아이돌

입력 | 2019-03-19 08:15:00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News1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맴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선주문 268만 장을 돌파했다.

1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맴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의 선주문량으로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현재까지도 계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12일 ‘맴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은 4월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서 생방송 되는 ‘세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로 컴백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