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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장관 “장자연·김학의 사건 조사기간 2개월 연장”

입력 | 2019-03-19 11:29:00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공동 기자회견▼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장자연 리스트 사건 과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필요 건의 접수"
"과거사위 건의대로 활동기간 2개월 연장"
"이기간 동안 드러나는 범죄 즉시 수사 착수"  "법무부 의혹 해소, 진실 규명 위해 최선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수사 공정성 우려 고조 무겁게 받아들여, 경찰 유착 의혹까지, 장관으로 깊은 사과"
"경찰 비상한 각오로 수사 하도록 독려"
"유착 비리 밝혀지면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벌"
"전국 경찰청 투입해 클럽 불법행위 단속"
"모든 경찰 역량 가동해 철두철미 수사"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