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그룹 피프틴앤드(15&) 박지민(22)이 같은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백예린(22)의 음원차트 1위를 축하했다.
박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예린의 신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스트리밍 중인 사진을 게재하면서 “같은 나이에 친구로서 네가 음악으로 보여주는 것들과 이뤄내는 것들을 보면 네가 부럽기도 하고 멋있다!”고 남겼다.
이어 “항상 노래가 나오면 먼저 축해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네가 이루는 것을 같이 행복해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많은 사람이 사랑을 주는 곡, 아직 나에겐 숙제와 같지만 넌 그걸 하고 있으니 더 멋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예린은 전날인 18일 오후 6시 솔로 앨범‘Our love is great’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19일 오전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지니, 올레,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7곳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