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오는 24일까지 ‘프리미엄 타이어 특가전’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가 행사는 동대문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이뤄진다. 한국타이어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대상 모델은 다이나프로 HL3와 벤투스S2 AS, 벤투스V2 콘셉트2, 스마트 플러스2 등 4종이다.
행사 기간 타이어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는 타이어 1개당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 구매자는 서울 지역 45개 ‘티스테이션(T-Station)’에서 타이어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