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가 20~21일 ‘2019 대한민국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에 참가해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 콘서트는 고졸 인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능력 위주의 채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청년일자리 정보 제공을 비롯해 현장채용, 진학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사이버한국외대는 입학 담당자들을 배치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입학전형,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 학생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13년부터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에 참가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약 4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사이버한국외대 부스를 찾았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사이버대학교는 일과 학습 모두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