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35)가 한국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19일 오후 본부이엔티는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재일 한국인 3세 아유미는 2002년 황정음, 박수진 등과 함께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 어설픈 한국어 실력과 귀여운 외모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