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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짐머만 리사이틀’ 26일 송도 아트센터서 열려

입력 | 2019-03-20 03:00:00


세계적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사진) 리사이틀이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다. 2003년 내한 이후 16년 만에 서는 국내 무대다. 쇼팽의 스케르초와 브람스 소나타 3번을 연주한다. 짐머만은 1975년 18세 때 제9회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에 나가 최연소로 우승했다.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