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윤세아, 사랑스러운 미소…로맨틱 발리의 여신

입력 | 2019-03-20 09:07:00

싱글즈 © 뉴스1

싱글즈 © 뉴스1

싱글즈 © 뉴스1

싱글즈 © 뉴스1


배우 윤세아가 발리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며 ‘발리 여신’으로 등극했다.

20일 매거진 싱글즈 4월호는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한 윤세아와 진행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윤세아는 청정하고 푸른 발리의 하늘 아래서 그 보다 더 빛나는 사랑스러운 웃음을 전하며 로맨틱한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로맨틱 시크’라는 이번 화보 콘셉트에서는 윤세아는 우아하고 러블리한 패션 스타일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소녀 감성의 드레시한 룩부터 사랑스럽고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슈트 느낌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이 완벽하게 진행했다.

특히 윤세아는 시종일관 겸손하게 주위를 배려하며 웃음소리와 미소로 촬영 무드를 전두지휘해 모든 스태프들이 즐겁게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도 ‘SKY캐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발리 현지 공항에 몰려든 팬들로 인해 한동안 발이 묶인 윤세아는 감동한 얼굴로 친절하게 밤 늦게까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끊임없는 선물이 이어지기도 했다.

실로 오랜만의 해외 화보 촬영이라는 윤세아는 최근 여러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왕성하게 활동을 하며 제2의 전성기를 아낌없이 누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윤세아의 화보는 ‘싱글즈’ 매거진 4월호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