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9 나훈아 콘서트
‘2019 나훈아 콘서트’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가수 나훈아(72)의 ‘티켓 파워’가 다시 한 번 입증된 것.
2019 나훈아 콘서트 측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 공연 예매 사이트를 통해 5월 17~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회당 120분 간 열리는 ‘2019 나훈아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 가격은 ▲R석 16만5000원 ▲S석 14만3000원 ▲A석 12만1000원으로 책정됐고,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2019 나훈아 콘서트
나훈아 측은 “나훈아 콘서트는 ‘효도를 하려면 나훈아 콘서트에 보내드려라’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40~70대가 가장 가고 싶은 1위 공연”이라며 “2019년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청춘어게인’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