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LG 트윈스 제공)© 뉴스1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시범경기 결과에 만족해 했다.
LG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19 KBO리그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LG는 5회초까지 6-1로 앞서갔지만 5회말 시작전 내린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LG는 시범경기를 3승1무2패로 마무리했다. LG는 시범경기 중 2경기가 비로 취소되기도 했다.
이어 류 감독은 “안 그래도 적은 시범경기 수가 2경기나 우천으로 취소된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LG는 오는 23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19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