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설악산 끝자락에도 서서히 봄기운이 전해지고 있는 요즘 바쁜 도심을 떠나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다양한 설악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지난해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조트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사전에 전담 직원을 통해 답사를 신청한 고객은 단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독채 전용’ 한정회원 모집 및 다양한 혜택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다.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기간을 최소 7년부터 다양화해 고객이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CEO 및 방송, 의료, 법률 등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다. 독채 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마지막 잔여구좌만 가입이 가능해 사전에 전담 직원을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회원전담 서비스 및 국내외 20개 지점 즉시 이용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 자료를 우편(이름과 주소 전송)으로 먼저 받아 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담 상담 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