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1일 김희석 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58·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과 해외투자실장,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 등을 지냈다.
삼양사는 21일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자량 삼양사 식품그룹장(59·사진)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송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삼양제넥스 입사 후 삼양제넥스 임원과 삼양사 식품BU장을 거쳤다. 삼양사는 송 신임 대표이사와 박순철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