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복원 끝낸 미륵사지 석탑, 23일부터 일반 공개
입력
|
2019-03-22 03:00:00
한반도 최고(最古)이자 최대(最大) 석탑인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이 20년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23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원래 규모로 추정되던 9층이 아닌 6층까지만 복원했다. 고증 가능한 범위 안에서만 복원한다는 문화재 수리·보수 원칙 때문이다.
다음 사진은 1915년 일제가 붕괴된 면을 콘크리트로 덧씌워 흉측한 모습이 된 복원 공사 전의 미륵사지 석탑.
문화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