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박하선(32)이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키이스트는 “박하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동이’(2010), ‘혼술남녀’(2016),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2012) 등으로 주목 받았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47), 주지훈(37), 김동욱(36), 김현중(33), 김수현(31) 등이 소속돼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