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49분쯤 부산 강서구 구랑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직원 120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공장 창문에서 화재연기가 치솟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22일 오전 10시49분쯤 부산 강서구 구랑동의 한 태양광 전기판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1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공장 건물 외벽을 포함해 2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