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홈 개막전 시리즈 예매가 폭주하고 있다.
LG는 오는 29일부터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 2번째 경기인 30일 롯데전 예매는 23일 오전 11시 시작됐다. LG 구단에 따르면 예매가 시작된지 5분 만에 1만5600장이 팔렸다.
개막전인 29일 롯데전 역시 현재까지 예매로만 1만6000장이 판매된 상황이다.
한편 LG는 잠실구장 2만5000석 중 2만3000석을 예매로 판매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