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포스터 © 뉴스1
영화 ‘돈’(박누리 감독)이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지난 23일 하루 48만 7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2만 284명이다.
이어 ‘캡틴 마블’은 현재 박스오피스 2위로 23일 하루 17만 849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09만 535명을 기록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돈‘은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이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를 만나게 된 후 위험한 거래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