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균상.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윤균상이 7월 방송하는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주연으로 나선다.
‘미스터 기간제’는 사회만큼이나 학교 내에서 흉흉한 청소년 범죄가 일어나지만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약한 현실을 꼬집는 내용을 그린다. 그는 승률 1위의 변호사이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나락에 떨어지는 인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사건과 관련된 고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를 연기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25일 “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따스한 감정 등 휴머니즘을 강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