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C서울
K리그1 FC서울이 ‘Men’s DAY’를 개최한다.
FC서울은 3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상주 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홈경기에서 남성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갖는다.
현장 발매분에 한해 남자 3명이 입장권을 구매하면 ‘33한 30프로 입장혜택’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테이블석과 원정석을 제외한 나머지 전 좌석에서 진행된다.
장내에서는 ‘FC서울 문제적 남자’라는 네이밍으로 퀴즈를 푸는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성 팬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는 코너다. 또 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초코파이’를 선착순 33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상주와의 홈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