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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비 할아버지, 광고계 러브콜 받았다 ‘미쳤어’로 인기 고공행진

입력 | 2019-03-28 09:49:00

KBS1© 뉴스1


일명 ‘지담비 할아버지’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지담비 할아버지’라 불리는 지병수 할아버지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시 한번 화제선상에 올랐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난 24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를 선보이며 관심이 쏠렸다. 지병수 할아버지의 ‘미쳤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200만을 넘는가 하면, 가수 손담비가 sns에서 답춤을 보내며 더욱 화제가 됐다.

이에 한 매체는 지병수 할아버지가 26일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병수 할아버지의 측근은 “갑작스러운 인기에 지병수 할아버지가 정신을 못 차릴 지경. 전화번호 노출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는 실정”이라고 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난 24일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 종로구 편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