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스포츠동아DB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배우 신성일의 유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은 “4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 마포구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청춘 신성일, 전설이 되다’ 기획전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신성일의 일생과 그가 한국영화사에 남긴 전설적인 기록을 사진, 영상, 트로피 등 유품으로 소개한다. 1964년 엄앵란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릴 당시 이미지와 영상, 결혼 앨범도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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