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 고객만족도 조사(PCSI)’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고객만족도 조사(PCSI, Public-Service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기획재정부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비스 제공을 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조사·평가한다. 올해는 254개 공공기관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코레일네트웍스는 철도주차장 인적서비스와 시설환경 개선 부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광역철도와 여객철도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귀섭 코레일네트웍스 대표는 “국민이 행복한 서비스에 직원이 함께하는 감성 서비스를 더해 서비스 일류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