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첫 사업으로 2021년 9월 입주
사업지 위치(자료제공=서울시_©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관악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봉천동 854-3번지 일대 ‘서울대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도시관리계획’이 변경 결정해 고시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인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기획관은 “첫 동작구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