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TS샴푸 등 TS제품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손흥민 선수는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축구무대에서 최고의 선수임이 이미 증명됐고 무엇보다도 손흥민 선수가 운동장 안과 밖에서 보여준 겸손함과 성실함이 TS트릴리온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해 TS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20대부터 관리해야 하는 모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손흥민 선수 같이 젊고 건강한 모델을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S샴푸는 자연 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샴푸이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 미세먼지 세정효과 테스트를 통해 1회 사용으로 미세먼지 양이 91.58%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 역시 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한다. 두피에도 모낭이 다수 존재하는데 모발 때문에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 유해성분은 빠져나갈 수 없어 그대로 두피에 축적된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대기상태에 모발 뿐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히 씻어내야 하기에 TS샴푸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