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준희(34)가 가수 승리(29·이승현)와 관련한 루머에도 움츠려들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야외광장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준희는 다음날인 31일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디 dkwh****은 고준희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언니 고소 진행하시라. 언니는 너무 착하신 게 탈”이라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아이디 sehu****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마세요. 힘들겠지만 기운내시고 이겨내셔야 한다”고 적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누리꾼들이 승리와 관련한 루머를 언급하자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