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외쳐보는 “무한∼도전”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등 MBC ‘무한도전’ 출연진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연출자 김태호 PD와 전 출연자 광희도 눈에 띈다. 이들은 1일 새벽 SNS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종영 1주년을 기념했다. 저마다 단체사진을 SNS에 올리며 이날을 추억했다. 멤버들의 변함없는 손짓과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약속대로 꼭 돌아와요” “정말 그리워요” 등 댓글로 환영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