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나눠줘
이날 행사에는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 중인 인기 배우 이연희 씨와 김민종 씨가 참여해 묘목을 나눠 준다.
행사는 5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배우 이연희, 김민종 씨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묘목은 개인별 5그루, 단체는 10그루를 선착순으로 받아 갈 수 있다. 묘목을 소지한 관람객은 동아미디어센터 옆 일민미술관 신문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해 신문 제작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와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청계광장 방면)를 이용하면 행사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김기윤 기자 pe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