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틱코리아 관련 사진. 사진제공 | 마제스틱코리아
미국 메이저리그(MLB) 유니폼의 공식스폰서를 맡고 있는 마제스틱이 2018년 캐주얼 라인의 국내 런칭 이후 2019년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마제스틱코리아(대표 방병성)는 기존 시즌제인 S/S, F/W로 분할, 출시하는 틀에서 벗어나2019년 라이징 키워드인 ‘애자일’에 맞춰 소비자의 반응과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해 상품을 출시하는 캡슐 컬렉션 기획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을 수립했고, 그동안 마제스틱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마제스틱 캐주얼 라인을 이끄는 디렉터는 “그 중 첫 번째 캡슐로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야구단(GALAXY BASEBALL CLUB)이라는 유쾌한 콘셉트로 다양한 그래픽을 전개해 위트 있고, 트렌디한 스트릿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