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가 동아일보, 한국마케팅협회와 함께 2017년 제정한 ‘코틀러 어워드’의 제2회 시상식이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2019 코틀러 어워드’ 수상의 영예는 일동제약 현대성우쏠라이트(마케팅엑설런스 부문), 엠즈베버리지 종근당건강 금성출판사(마케팅이노베이션 부문), 공팔리터(디지털마케팅 부문), 삼구아이앤씨(사회적 마케팅 부문) 등 총 7개 기업에 돌아갔다. 개인상인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는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선정됐다.
한국마케팅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