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뉴스1
이승윤이 경찰 강연 중 돌연 눈물을 흘려 폭소케 했다.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과 매니저 현석씨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승윤은 ‘출발 비디오여행’ 녹화를 마친 후 영등포 경찰서에 강연을 하러 갔다. 이승윤은 자연인으로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주옥같은 말들로 감동을 안겼다.
이승윤은 홀로 입술을 떨고 눈물을 머금은 채 홀로 ‘눈물 경보’를 울려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승윤은 강연 후 ‘반강제’적으로 기립 박수를 유도해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