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4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리빙관의 가전·식기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 1월 24일에 오픈한 주방·식기 편집숍에 이은 두 번째 리뉴얼 매장이다. 롯데백화점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LG 올레드 사이니지 터널’과 5.8m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만든 ‘삼성 사이니지 월’을 백화점 최초로 선보였다. 아시아에서 3번째이자 국내 최초인 ‘뉴 콘셉트의 네스프레소’ 매장, ‘다이슨’ 플래그십 스토어도 열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