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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로 만나는 독립운동가들

입력 | 2019-04-08 03:00:00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11일을 나흘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삼거리 옆 조선시대 의정부 터 발굴 현장 외벽에 백범 김구, 우당 이회영 선생의 모습이 현대적 감각으로 그려져 있다. 그라피티 작가 레오다브(LEODAV·본명 최성욱)는 백범과 우당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그림으로 이곳 외벽을 채웠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