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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고다이라 한일우정상

입력 | 2019-04-08 03:00:00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최고의 라이벌이었지만 경기를 끝낸 후 서로 포옹하고 격려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 팬들에게 감동을 줬던 이상화(오른쪽)와 고다이라 나오.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8 평창기념재단이 수여하는 한일 우정상을 받은 두 사람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