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2019년형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 메탈 디자인에 발열 제어 성능을 끌어올린 ‘제트 블레이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최적의 성능으로 고사양 게임을 장시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8세대 인텔 코어 i7 헥사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경험도 제공한다. 15.6인치 모델로 메모리와 운영체제, SSD 등 세부 사양에 따라 248만~29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