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왼쪽부터), 이민정, 성유리, 고소영, 서현 © 뉴스1
배우 손예진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정현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2019.4.7/뉴스1 © News1
배우 이민정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정현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4.7/뉴스1 © News1
배우 성유리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정현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2019.4.7/뉴스1 © News1
소녀시대 서현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정현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2019.4.7/뉴스1 © News1
배우 고소영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정현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2019.4.7/뉴스1 © News1
배우 손예진부터 고소영 성유리 이민정 서현이 남다른 ‘하객 패션’을 뽐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수 겸 배우 이정현(39)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이정현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정현의 연예계 ‘절친’인 손예진 이민정 성유리를 비롯해 동료들인 고소영 서현 등이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진녹색과 함께 자수가 새겨진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민정은 프릴이 더해진 롱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고 봄에 어울리는 하객 패션을 선사했다.
성유리는 연한 핑크색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여기에 핑크톤의 가방까지 들며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청순 매력을 더했다. 그는 하늘색이 돋보이는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깔끔한 흰색 구두를 신어 봄과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패셔니스타다운 트렌디한 패션을 뽐냈다. 그는 핑크색 재킷에 회색 플리츠 롱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독특한 모양의 흰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