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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한국과 직원들, 조윤제 대사에 한글도장 손편지

입력 | 2019-04-09 03:00:00


11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국무부 한국과 직원들이 조윤제 주미 대사에게 한글로 이름을 새긴 도장을 찍은 손편지를 보내 화제다. 조 대사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편지에 따르면 한국과 직원들은 조 대사의 도장 선물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손편지를 쓰고 말미에 14개의 도장을 나란히 찍었다. 이들은 “우리의 깨지지 않는 (한미)동맹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적었다.

조윤제 주미 대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