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2019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선발 시험’이 전국 각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접수 인원에 따른 평균 경쟁률은 약 39.2대1로 전체 4987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총 19만5322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656명 줄어든 숫자로 평균 경쟁률 또한 소폭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국가직 9급 공무원의 필기시험과 소방공무원 시험이 같은 날 치러지게 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시험은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문제 가운데 자칫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들이 상당수 포진되어 있어 효율적인 시간 안배와 집중력이 필요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실제로 에듀윌 9급 공무원 한국사 신형철 교수는 “난도는 평이했지만 현대사 비중이 줄고, 실수할 수 있는 문제가 보였다”라며 “기출문제 반복 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의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9급 공무원 공채 시험의 선발 규모는 향후 점차적으로 늘어날 조짐이다. 이에 에듀윌은 합격을 완성하는 개인별 맞춤 문제풀이 시스템인 ‘문풀 훈련소’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풀 훈련소’란 수험생 학습 데이터와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에듀윌의 출제위원이 검수하는 엄선된 고퀄리티 문항들을 풀어볼 수 있는 에듀윌만의 문제 저장소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