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반려견을 두고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애견호텔 독독(DogDog)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반려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어려운 점으로 여행(44.2%)이 1순위에 꼽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애견호텔 독독과 함께 애견인들의 보다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애견호텔 독독 디럭스 룸 1박 숙박권, 600달러 이상이면 2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면세점 회원카드 소지 시 독독 이용금액 10% 상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