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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②] 강호동·이정재 ‘산불피해 복구’ 기부

입력 | 2019-04-10 06:57:00

강호동-이정재(오른쪽). 사진|SM C&C·스포츠동아DB


고성군, 속초시 등 최근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따스한 손길이 9일에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인 강호동과 배우 이정재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5000만 원, 이영자 2000만 원, 가수 소유와 청하가 각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연예인들의 잇단 기부가 화재 피해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견인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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