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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새 사령탑 장병철

입력 | 2019-04-10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새 사령탑으로 장병철 수석코치(43·사진)를 선임했다. 이번 시즌 4승 32패로 최하위에 머문 한국전력의 김철수 감독(49)은 최근 자진 사퇴했다. 장 신임 감독은 인하대사범대부속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1999년 삼성화재에 입단했고, 2008∼2009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후 실업 현대제철 등을 거쳤고, 2015년 9월부터 한국전력 코치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