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립밤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프리미엄 힐링 웨어 중 하나인 랩원피스의 대표 브랜드 ‘립밤’이 19’S/S NEW 랩원피스를 출시했다.
2018년에 아트웍디자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립밤’의 랩원피스 시리즈는 2019년에는 크레오라 원단을 사용해 품질도 좋아졌다. 크레오라 원단은 기능성 스포츠웨어에 사용되는 재료로 발색 및 보존력이 좋고 부드러운 탄력으로 체형보정 효과도 있어 유명하다.
19’S/S NEW 랩원피스 시리즈는 더욱 부드럽고 가벼워졌으며 구김없는 링클프리를 통해 관리도 용이해졌다. 또한 착용 후 신체에 옷자국이 남지 않게 해주는 등 여성의 세심한 부분까지 반영한 것이 눈에 띈다.
립밤 강내인 대표 디자이너는 “립밤의 브랜드 모토는 여성 의류에 편안함•활동성•시원함을 부여하고자 출발했다”면서 “랩원피스=립밤의 공식을 만들어 준 다양한 디자인 외에 고품질의 크레오라 원단을 사용해 업그레이드된 19’S/S NEW 랩원피스 시리즈는 새 봄을 알리는 시즌에 맞춰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