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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파트 화단서 40대 주부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9-04-11 08:56:00


10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주민 A(43·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1층에서 A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