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공차코리아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부드러운 미소의 매력남 이승기를 2019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차의 이번 모델 발탁은 한국을 포함해 공차 글로벌 11개국(대만,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뉴질랜드, 미얀마, 호주, 홍콩 등)과의 동시 계약으로 성사됐다. 공차는 글로벌 롱런 스타인 모델 이승기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밀크티의 본고장 대만에서 시작된 공차는 쫀득쫀득한 펄과 맛있는 밀크티의 조합으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 세계 17개국 900여 개 매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차는 특히 일본 등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차와 함께 한 이승기의 화보는 11일 공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 받는 이승기는 최근 드라마 ‘배가본드’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승기가 스턴트맨 차달건 역으로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가본드는 한국, 미국, 일본 동시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