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약혼자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바람기 의혹을 일축했다.
로페즈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라디오 프로그램 ‘더 블랙퍼스트 클럽’에 출연해 로드리게스의 바람기 의혹에 답했다.
앞서 지난달 전 메이저 리그 스타 호세 칸세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로드리게스가 나의 전 아내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며 “몇달 전 내가 전처와 함께 있을 때 전화가 온 것을 봤다”고 폭로했다.
앞서 로페즈는 지난달 2년간 교제해 온 전 뉴욕 양키스 선수 로드리게스와 약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