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슈빌 DS
지난달 15일 오픈한 ‘여의도 리슈빌DS’는 오피스텔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역세권을 ‘더블’로 확보한 데다 여의도와 영등포의 풍부한 인프라도 ‘더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또 최대 10년간 연 1000만 원의 월세수익을 보장하는 ‘임대수익보장제’ 등 솔깃한 금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121-5, 6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 총 310실로 조성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로 참여하고,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단지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라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젊은 1인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생활·문화 인프라 역시 탁월하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의 풍부한 쇼핑 및 문화시설들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내부는 최신식으로 설계됐다.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금융 혜택도 솔깃하다. 임대수익보장제를 통해 최대 10년간 연 1000만 원의 월세 수익을 보장하며,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계약금 10% 완납 시 계약축하금 지급 등 여러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