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
결혼 6년차인 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본명 차현옥·43)가 6세 연하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11일 밤 첫 방송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에는 유리와 그의 남편이 출연한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4년간 교제한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생활 중인 유리는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유리는 선 공개된 영상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 씨는 영상에서 “저는 쿨 유리 남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유리는 이 모습에 “왜 창피하게 쿨 유리 남편이라고 해”라며 웃어 보였다.
유리의 남편을 본 MC들은 “엄청 잘생기셨다”, “진짜 훈남이다” 등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강호동은 “윤계상 씨가 조금 보인다”고 했고, 이에 유리는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며 남편의 외모 칭찬에 뿌듯해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