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성은채(32)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성은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mini오빠의 고향에서 세번째 결혼식을. 농촌 결혼식”이라며 “5월18일은 마지막 네팔결혼식!#중국 #후난성 #창더#농촌 #중국전통결혼식 #꽃가마 #남편고향 #홍빠오 #축의금 #가족 #친척 #고향친구”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은채는 남편과 중국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쌓여 있는 축의금 돈다발이 시선을 끌었다.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감독 신정균·2013)의 주연을 맡았다.
【서울=뉴시스】